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느린 접종 언급 않고 ,"[●백신 수급] 자신 있다 "고만 말한 文대통령_노바백스 국내 생산 국민 안심시켜.. 느린접종 언급않고[●백신수급 ]자신있다 고만 말한 文 대통령 4·7 재보선 참패 후 코로나 대응·경제 회복 강조 그 뒤 특별방역점검회의…확대경제장관회의도 예정 "노바백스 백신 국내 생산 시작된다" 국민 안심시켜 현재까지 백신 접종률 매우 낮은 상황 언급 안 해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우리나라는 다방면의 노력과 대비책으로 백신 수급 불확실성을 현저하게 낮추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대다수 나라들이 백신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다른 나라와 한국 상황을 대조하면서 한 말이다. 그 '대다수 나라'보다 한국의 백신 접종 속도가 늦다는 것은 말하지 않았다.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재개된 12일 오전 광주 북구 예방접종센터에서 특수교육 및 시설 종사자들이 A.. 더보기
왜[ ■조민] 입학 취소 안 하냐 뿔난▶ 부산대 대학생들 ■▶부산대, 조민 입학 의혹 조사계획 보고…교육부 "금주 입장발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허미담 기자] 부산대가 의학전문대학원 부정 입학 의혹을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에 관한 조치를 교육부에 전달하고도 해당 내용을 밝히지 않아 학생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23일 부산대 학생 커뮤니티에는 "1심에서 증거가 인정됐는데 왜 입학 취소를 하지 않느냐", "입학 취소 처분을 내릴 거라는 기대도 하지 않는다" 등의 항의 글이 잇달아 올라왔다. 앞서 부산대는 교육부에 조씨의 의전원 입학과 관련한 조치 계획을 제출했다. 다만 부산대 측은 조치 계획 내용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부는 "부산대 공문에 대한 검토를 신속히 진행할 것"이라며 관련 입장을 이번 주 안으로 늦지 않게 .. 더보기
[●●김 형 석] 문 정부는 운동권 ▶민주주의 법치사회 → 권력사회 퇴보 [●●김 형 석] 문 정부는 운동권 ▶민주주의 법치사회 → 권력사회 퇴보 [출처: 중앙일보] 김형석 “文정부는 운동권 민주주의, 법치사회→권력사회 퇴보” 궁금했습니다. ‘한국 현대사 100년을 몸소 거쳐오면 보일까.’ 우리가 어디로 걸어왔고, 지금 어떻게 걷고 있고, 앞으로 어디로 걸어가야 할지 말입니다. 그래서 물었습니다. 올해 한국 나이로 102세를 맞은 김형석 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한국 사회는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또 어디로 가야 합니까?” 김형석 교수는 주저 없이 답을 했습니다. ‘아, 오랫동안 이 문제에 대해 고뇌를 거듭하셨구나.’ 그게 절로 느껴지더군요. 사실 김 교수를 만날 때는 주로 ‘삶과 지혜’ ‘종교와 철학’에 대한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래서 ‘전공 분야’에.. 더보기
외신 [●북한] 지난 일요일 ▶단거리 미사일 2발 발사 단거리 탄도미사일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 연합뉴스 북한이 지난 주말 단거리 미사일 여러발을 시험 발사했다고 미 워싱턴포스트(WP)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는 상황을 잘 아는 복수의 인사를 인용한 보도를 통해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 여러발을 발사했다며 그 시점이 일요일인 21일이라고 전했다. 로이터통신은 2명의 미 당국자를 인용, 북한이 지난 주말 두 발의 단거리 미사일을 쐈다고 보도했다. ABC방송도 미 당국자가 2발이라고 확인했다고 전했다. WP는 국방부 관리들이 그간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경고해왔다고 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지난 16일 담화에서 한미연합군사훈련을 공개 비난한 바 있다. WP는 미 당국이 북한 밖에서의 첩보 취합을 통해 시험발사에 대해 파악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 더보기
[● 윤석열]사퇴전 美 모겐소 검사장 ▶ 거악 척결 강조 ●《윤석열》, 사퇴 전 '美 모겐소 검사장' 전기 배포.. "거악 척결 강조" 윤석열 전 검찰총장 - 연합뉴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사퇴 전 일선 검사들에게 미국 뉴욕 맨해튼 검찰의 전설인 고(故) 로버트 모겐소 전기를 배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사퇴 전 대검찰청을 통해 전국 검사들에게 ‘미국의 영원한 검사 로버트 모겐소’라는 제목의 책을 배포하라 지시했다. 지난 12일부터 총 2300부가 전국 검찰청에 배포되고 있다고 한다. 이 책은 추미애 당시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행사해 채널A 사건 관련 윤 총장의 지휘권을 박탈한 지난해 7월, 윤 전 총장의 지시로 대검 국제협력담당관실이 전국 검찰청 배포용으로 제작했다. 이후 윤 총장 징계 국면과 법-검 갈등 악화.. 더보기
▶3기 신도시 내 [개인토지 4분의1]을 ■서울 거주자]가 차지 3기 신도시 내 개인토지 4분의 1을 서울소유주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국민세금으로 충당되는 약 40조원 규모의 토지보상금 중 일부가 원주민이 아닌 투기수요에 돌아가는 것이다. 17일 국토교통부 토지조사서 자료에 따르면 고양창릉, 광명시흥, 하남교산, 남양주왕숙1·2, 인천계양, 부천대장 등 3기 신도시에서 개인이 소유한 토지 면적은 3519만 7321㎡(약 1066만평)에 달한다. 소유자의 연고지가 서울인 땅은 899만5030㎡(약 272만평)로 전체의 25.5%다. 서울연구원이 분석한 등기정보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9년간 매매로 인한 소유권 이전은 총 2130만건에 달한다. 매도 부동산의 42%는 수도권에 있는 부동산이며 매수자의 45.6%가 수도권 거주자였다. 이중 지난 9년.. 더보기
올해 벌써 119조 불어난 ◆나랒빚..▲내년 내후년에도 125조씩증가↑ 올해 벌써 119조 불어난 ◆나랒빚..▲내년 내후년에도 125조씩증가↑ 2024년 국가채무비율 59.7%..'암묵적 기준' 된 60% 턱밑까지 간다 전문가들 "속도 너무 빨라 신용등급 강등 우려..재정준칙 논의 되살려야" 국가채무 (PG) [김민아 제작] 일러스트 (세종=연합뉴스) 차지연 곽민서 기자 =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추경)안 편성으로 국가채무가 지난해보다 120조원 가까이 늘게 됐다. 내년과 내후년, 2024년에도 국가채무는 매년 125조원 넘게 늘어날 전망이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2024년 60%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국가채무, 올해 119조원↑…내년엔 125.3조, 내후년엔 125.9조↑ 7일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추경안과 함께 제출한 '국가재정운용계획의 재정총량 효.. 더보기
◆검찰총장에 ●민정수석 까지 사퇴 ..[리더십 타격] 불가피 ●◆◆검찰총장에 ●민정수석 까지 사퇴 ..[리더십 타격] 불가피 ◆검찰총장에 ●민정수석 까지 사퇴 ..[리더십 타격] 불가피 문 대통령 "윤석열은 문재인 정부 검찰총장" 윤석열 전 총장, 정부 공개 비판하며 사퇴 '사의 고수' 신현수 전 민정수석 끝내 교체[앵커]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이라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자진 사퇴하고, 청와대 민정수석마저 사의를 접지 않아 교체되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리더십에도 타격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자칫 남은 임기 국정 동력까지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인 만큼 정국 수습 방안을 놓고 문 대통령의 고심이 깊을 것으로 보입니다. 홍선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이른바 '추-윤 갈등'이 극에 달하면서 여당 안에서 검찰총장에 대한 비판이 커지자 윤석열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