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철수

안철수 "집권여당 총선 승리하면 윤석열 끌어내릴 것" 안철수 "집권여당 총선 승리하면 윤석열 끌어내릴 것" "코로나19 분위기타고 승리시 국정운영 정말 우려돼"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희망과 통합의 천리길 국토대종주에 나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앞을 지나고 있다. 2020.04.10. ppkjm@newsis.com[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1일 21대 총선과 관련, "혹시 코로나19 분위기를 타고 집권여당이 승리하기라도 한다면 대한민국의 국정운영이 정말 걱정된다"며 여소야대 구도를 위해 정당투표에서 자당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안 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여당 승리시)윤석열 검찰총장을 끌어내리기 위한 온갖 공작과 술수를 다 동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감추고.. 더보기
2주째 조용한 대구체류, 그가 전하고 싶던말..(정치가있지말아야할 곳도있다) 安, 지난 1일 대구行 후 의료봉사 매진 3차례 이원 최고위 통해 대구 상황 변화 전해 安, 이번 사태 통해 정치의 중요성 역설 安, 조만간 여의도 복귀 유력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대구로 의료봉사를 떠난 지 2주째다. 안 대표는 정당 지도자 중 유일하게 대구에 상주하며 대구 현지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해왔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를 보며 정치의 중요성을 반복해 언급했다. 그는 조만간 여의도로 복귀할 전망이다. “도로 한산→교통 조금씩 늘어” 안 대표는 13일에도 국회-대구 이원 화상 최고위원회를 열며 현지 상황을 전했다. 그는 이날 처음으로 대구 상황이 호전되고 있음을 알렸다. 안 대표는 “이곳에 처음 올 때만 해도 도로가 한산하고 식당 여는 곳이 거의 없어 끼니 해결이 힘들.. 더보기
안철수 “누구 만날 상황 아냐”… ‘한선교 통합 제안’ 거절(한선교 더큰통합이루자) 미래한국당ㆍ국민의당 통합 주장에 “실용중도정치의 길 굳건히 갈 것”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일 오후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관련 의료봉사를 마친 뒤 비상대책본부 건물로 돌아가고 있다.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1일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의 당대당 통합 제안에 대해 “실용적 중도 정치의 길을 굳건하게 가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또 한 번의 보수통합 제안을 거절한 셈이다. 4ㆍ15 총선에서 비례대표 선거에만 집중해 국민의당 이름으로 완주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전 입장문을 내고 “안 대표의 기본입장을 말씀 드린다”며 “(안 대표는) 대구에서 의료자원봉사를 하고 있어 정치적으로 누구를 만날 입장과 상황이 아.. 더보기
의사 안철수 의비장한 눈빛.. 오늘은 음압 병동 사흘재 의료봉사하고있는 안철수의 눈빛이 빛난다. 보통사람도 결심하기 힘들일이다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현장에서....이것을 말만아닌 실천하는 이가있다. 그...안철수는 구분하기도 어려운 방호복에 얼굴을 묻고3일째 봉사하고 있다. 당을 떠나 어떤이도 이 봉사에 대해 부정의 말을 하면 안된다..그는 위대하다. 그 관련기사이다 연합뉴스, 뉴시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의료봉사가 계속되고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저지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난 1일 대구행을 감행한 지 사흘째다. 안 대표는 3일 오전 대구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역시 방호복 차림을 한 채 의료용 헬멧을 썼다. 마스크로 얼굴의 반을 가린 탓에 눈만 겨우 노출했고, 다른 의료진들과 섞인 채 진료에 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