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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윤석열 사퇴설나오는데.. 민주당은 [■중대 범죄수사 청] 논의 ○윤석열 사퇴설나오는데.. 민주당은 [■중대 범죄수사 청] 논의 ○■‘검수완박’ 주된 기류 속 신중론도 더불어민주당 검찰개혁 특위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중대범죄수사청 설치법 논의를 이어간다. 민주당은 검찰에 남아 있는 6대 범죄 수사권까지 모두 신설되는 중대범죄수사청에 이관하는 내용의 검찰 수사권·기소권 완전 분리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한 수사청 설치법도 마련 중이다. 특위 대변인을 맡고 있는 오기형 의원은 지난달 25일 “수사·기소 분리에 대해서는 원칙적 방향을 잡아가고 있다. 특위에서는 수사·기소 분리에 대한 내용을 전제로 법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특위 내에서도 수사·기소 분리의 범위, 시행 시기 등을 두고 의견이 조율되지 않아 법안 발의를 위해서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 더보기
‘목 잘린 윤석열’ 만평 논란..“이게 예술가의 양심인가 ‘목 잘린 윤석열’ 만평 논란..“이게 예술가의 양심인가” 사진=경기신문 만평 갈무리[파이낸셜뉴스] 시사만화가 박재동 화백의 ‘목 잘린 윤석열 총장’ 만평이 SNS상에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직자에 대한 풍자라고는 해도 표현 수위가 용인의 수준을 넘어섰다는 지적이 나온다. 문제가 된 만평은 26일자 경기신문 1면에 실린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다. 해당 만평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 총장이 서로 마주보고 있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그런데 추 장관에게 “난 당신 부하가 아니야!”라고 말하는 윤 총장의 목이 잘려 있고, 추 장관이 “소원대로”라고 답하고 있다. 이는 지난 국감에서 윤 총장의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라는 발언을 가져온 것으로 풀이된다. 만평 하단에는 ‘윤석열 검찰 총.. 더보기
윤석열 "정치, 바뀌는 게 없구나…편하게 살 걸 참 부질없다" 윤석열 "정치, 바뀌는 게 없구나…편하게 살 걸 참 부질없다" 연수원 동기 박범계와 조국 향해 "내가 어려웠던 시절 많이 응원해" 국정감사 출석한 윤석열 검찰총장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이 22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다양한 표정으로 답변하거나 질문받고 있다. 2020.10.22 je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윤석열 검찰총장이 22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검찰 인사에 대해 "노골적"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윤 총장은 이날 국회 법사위의 대검 국감에서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산 권력을 수사하면 좌천되냐'고 묻자 "과거에 저 자신도 경험해본 적 있다"고 말했다. 윤 총장은 "2003년 대선자금 수.. 더보기
인사명단 확인한 尹 “신문에 나면 보겠다… 들고 나가라” 인사명단 확인한 尹 “신문에 나면 보겠다… 들고 나가라” 윤석열 검찰총장. 김지훈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27일 법무부로부터 고검검사(차장·부장검사)급 최종 인사 명단을 전달받은 뒤 다 읽지도 않고 “신문에 나오면 보겠다”며 서류를 덮은 것으로 전해졌다. 중간간부급 주요 보직에 대해 본인의 의견이 거의 반영되지 않은 데 따른 아쉬움 섞인 반응으로 풀이된다. 법무부는 지난 주말쯤 윤 총장에게 대검찰청 및 서울중앙지검 주요 보직에 관해 의견을 물었고, 윤 총장도 나름의 의견을 제시했었다고 한다. 국민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윤 총장은 이날 법무부로부터 받은 인사 서류 앞부분만 일별한 뒤 도중에 덮고 “신문에 나오면 보겠다” “들고 나가라”고 말했다. 그가 읽은 서류 앞부분에는 대검 주요 보직자들의 전입 전출 내.. 더보기
김부겸 "윤석열, 야권 대선후보 1위? 크게 잘못된 게 아닌가" 김부겸 "윤석열, 야권 대선후보 1위? 크게 잘못된 게 아닌가" 김 후보 "쓸데없이 윤 총장 키우지 말자"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14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야권 대선후보 1위, 뭐가 잘못돼도 크게 잘못된 게 아닌가"라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이날 팟캐스트 '새가 날아든다'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윤 총장에게 충고하고 싶은 것은 '당신은 대한민국 대통령이 임명한 검찰총장'(이라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앞으로 발언과 행동에서 늘 고위공직자에 걸맞은 자세를 보여주길 요청한다"며 "윤 총장 스스로 임명권자인 대통령에 대해 누가 되지 않도록 지금부터 더 행동거지나 말에 조심해야 한다"고 했다. 윤 총장과 정면충돌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해선 "추 장관과 윤 총장이 (맞)붙었던 것 중에서.. 더보기
안철수의 일침 "윤석열 손발 잘라도 '달님' 몰락 못 막는다"(달님?) 안철수의 일침 "윤석열 손발 잘라도 '달님' 몰락 못 막는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검사장급 이상 인사와 관련, "윤석열 검찰총장의 손발을 잘라도 '달님'의 몰락을 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일침했다. '달님'은 문재인 대통령을 지칭하는 용어인 것으로 풀이된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정소희 기자] 안철수 대표는 10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한 최고위원회의에서 "청와대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검찰인사는 명백한 '인사독직'이다"라며 "권력의 충견이 되면 승진하고 좋은 보직 받을 것이고, 그렇게 못할거면 나가라는 노골적인 인사권 남용"이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안 대표는 "이렇게 하고도 검찰개혁을 말하니 뻔뻔함이 하늘을 덮는다"라며 "겉으로는 개혁을 외치면서 뒤로는 검찰조직의 건.. 더보기
백종원부터 윤석열까지…'김종인 리스트'에 누가 올랐나 백종원부터 윤석열까지…'김종인 리스트'에 누가 올랐나 취임 초 '40대 경제전문가' 주목했던 김종인 '호감형 인물' 강조하며 백종원 사례도 언급 '윤석열 지키기' 동참…재차 주목받는 윤석열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일 국회에서 열린 첫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변화' 글씨를 배경으로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킹 메이커'를 자처하는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사진)의 입이 연일 주목받고 있다. 김 위원장이 언급한 이들이 자의든 타의든 차기 대권 후보군으로 평가받으면서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취임 초 김세연·홍정욱 전 통합당 의원 같은 '40대 경제전문가'를 언급한 바 있는 김 위원장은 최근 차기 대선주자를 묻는 질문에 '호감형'의 대표 사례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더보기
신천지 본부 열어젖혔다..윤석열제안 ,추미애 바로승인 오늘오전1세에 신천지 본부 출입문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관계자들이 열어젖혔다고한다 6명의 대검찰청 소속 포렌식 요원들이 뒤를 다라 압수수색영장은 없이.. 과천시 공무원협조로 본부에들어갔다. 교인명부와 예배출입 내역을복사 해 나온 것이다. 그관련기사이다. 신천지 본부 열어젖혔다..윤석열제안 ,추미애 바로승인 윤석열 검찰총장과 추미애 법무부장관. [중앙일보, 뉴스1] 5일 오전 11시 경기도 과천시 신천지 본부 출입문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관계자들이 열어젖혔다. 6명의 대검찰청 소속 포렌식 요원들도 그 뒤를 따랐다. 압수수색 영장은 없었지만 과천시 공무원의 협조로 10여명의 합동 조사단은 순조롭게 본부에 들어섰다. 법무·검찰·중대본 머리 맞댔다 현장에 참여한 신천지 관계자들은 컴퓨터 암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