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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확진

■●서울구치소 등→ 추가확진에도 코로나 차단성과 방역홍보 ■●서울구치소 등 →추가확진에도 “코로나 차단 성과” 방역 홍보 동부구치소는 오늘 6차 전수조사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 연합뉴스 서울구치소에서 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발생하는 등 교정시설 내 산발적 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법무부가 지난 연말 ‘교정시설 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성과로 홍보하는 동영상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빈축을 샀다. 법무부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구치소 수용자 4명과 서울남부교도소 2명, 천안교도소 1명, 영월교도소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법무부 쪽은 “서울구치소 추가 확진자들은 기존 확진자 1명과 같이 생활한 밀접 접촉자”라며 “격리 중 다시 검사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전국 교정시설의 코로나19 .. 더보기
강남구,이탈리아 출장 다녀온 청담동 거주 30대여 추가로 확진 강남구,이탈리아 출장 다녀온 청담동 거주 30대여 추가로 확진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29일 코로나19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강남구청 강남구에서 29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이날 발표문을 통해 "강남구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체 검사를 받은 사람 중 8명이 양성 확진자로 판명됐고, 이중 강남구 주민은 4명"이라고 밝혔다. 강남구에 따르면 오늘 확진자 판정을 받은 A씨(32세, 여성)는 강남구 청담동 영동고 부근 빌라주택에 살고, 현재 의류사업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5일 동안 의류사업차 사업파트너 10명과 함께 이탈리아 밀라노를 방문하고 돌아온 후 28일 강남구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받고 오늘 오전 양성 확진자로 판명받았다. A씨는 해외출장 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