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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코로나 상륙 6개월] 정은경 "대구 신천지 사건이 큰 충격이었다" [코로나 상륙 6개월] 정은경 "대구 신천지 사건이 큰 충격이었다" 대응 준비 중 대유행 맞아 큰 혼란 많은 어르신 사망, 응급실 대기 중 사망에 큰 위기 의료진ㆍ국민들 도움으로 이겨내 감사 고위험군 보호조치 강화 등 장기전 대비해야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 뉴스1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6개월을 맞은 20일 “대구 신천지 사건이 굉장히 큰 충격이었다”고 술회했다. 지난 2월 18일을 시작으로 대구ㆍ경북에서 신천지증거장막성전 확진자가 폭증했을 때가 가장 큰 위기였다는 것이다. 정 본부장은 이날 충북 청주 오송 질본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6개월이라고 별로도 크게 의미를 두고 싶지는 않지만, 개인적인 느낌은 마라톤(42.19.. 더보기
"코로나19 최대 24개월간 확산 가능성"(미네소타 감염병 연구정책센터) "코로나19 최대 24개월간 확산 가능성"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가 최소 18개월, 최대 24개월간 계속 확산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네소타대 감염병 연구 및 정책센터(CIDRAP)의 마크 오스터홀름 교수와 하버드대 공공보건연구소의 마크 립시치 교수 등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30일(현지시간) 발표한 논문에서 "(전 세계 인구의)60~70%가 감염될 때까지 (코로나 19 확산이)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 등 각국이 오는 가을과 겨울에 2차 코로나19 확산 사태를 포함해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연구팀은 보고서에서 "코로나 19에 대한 면역을 가진 사람이 현재는 아무도 없다"며 "백신 개발이 완료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 더보기
손미나, 스페인 방송서 코로나19 방역 “완벽한 모범, 韓 자랑스럽다”…소개 [종합] 손미나, 스페인 방송서 코로나19 방역 “완벽한 모범, 韓 자랑스럽다”…소개 [TV리포트=김풀잎 기자] 전직 KBS 아나운서 출신 여행 작가 손미나가 스페인 한 방송에 출연해 한국의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설명한 가운데, 이와 관련해 “자랑스러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손미나는 최근 스페인의 시청률 1위 시사토크쇼 ‘국민의 거울’에 출연해 한국이 코로나19에 대처하는 방식 등에 대해 설명했다. 손미나는 한국의 방역 내용을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해 유려한 스페인어로 전달했다. 적극적인 확진자 동선확인 및 전수조사, 8개 검사 키트 제조사의 개발 활동, 2015년 메르스 이후 다음 전염병을 대비해 의료장비 도구 생산 회사를 대폭 늘린 점 등을 소개했다. 해외에 잘못 알려진 개인정보유출 등 관련해서도 정확히 짚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