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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이수진] →김태희 입학전 내가 더유명_서울대하면 김태희가더오르나요 치과의사[★ 이수진] →김태희 입학전 내가 더유명 ★ 이수진 SNS 치과의사 겸 유튜버 이수진이 배우 김태희를 언급해 화제다. 이수진은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수진’을 통해 “서울대 김태희 vs 이수진”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수진은 딸 제나와 함께 구독자들로부터 받은 질문에 대한 답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튜브 채널 ‘이수진’ 영상화면 이날 이수진은 ‘서울대하면 김태희가 떠오르나요 이수진이 떠오르나요?’라는 질문에 “우리 세대에서는 모두 이수진을 떠올린다”라면서 “그 때 김태희님은 입학 전이었다”라고 답했다. 딸 제나는 이에 “이전에 엄마에게 ‘엄마 김태희랑 같은 학교네?’라고 물어보니 ‘응 그런데 내가 더 이뻐’라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진은 “내.. 더보기
[★고비풀린 빚투] ..금융당국 옥죄기 나서나 [★고비풀린 빚투] ..금융당국 옥죄기 나서나 연말 조였던 대출 정상화되자 ‘마통’ 1일 개설수 한달 새 두 배 은행권선 대출한도 축소 돌입 당국, 추가로 한도규제 가능성 새해 들어 은행권의 신용대출이 폭증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가 3000선을 넘어 고공행진을 계속하면서 빚을 내 투자하는 ‘빚투’가 늘고 있는 데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금융·실물경제의 괴리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어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함께 커지고 있다. 은행권이 대출한도를 축소하는 등 금융당국의 대출관리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5대 시중은행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전체 신용대출 잔액은 134조1015억원으로 집계됐다. 신용대출 잔액은 지난해 말 133조6482억원에서 영업일 기준.. 더보기
■●서울구치소 등→ 추가확진에도 코로나 차단성과 방역홍보 ■●서울구치소 등 →추가확진에도 “코로나 차단 성과” 방역 홍보 동부구치소는 오늘 6차 전수조사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 연합뉴스 서울구치소에서 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발생하는 등 교정시설 내 산발적 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법무부가 지난 연말 ‘교정시설 코로나19 유입 차단’을 성과로 홍보하는 동영상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빈축을 샀다. 법무부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구치소 수용자 4명과 서울남부교도소 2명, 천안교도소 1명, 영월교도소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법무부 쪽은 “서울구치소 추가 확진자들은 기존 확진자 1명과 같이 생활한 밀접 접촉자”라며 “격리 중 다시 검사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전국 교정시설의 코로나19 .. 더보기
서울 확진자 100명대로 떨어졌지만 배양접시된 [▲ 동부구치소]_→독방가고싶어요 서울 확진자 100명대로 떨어졌지만 배양접시된 [▲ 동부구치소]_→독방가고싶어요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 중인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 한 수용자가 '독방가고 싶어요'라고 적힌 종이를 창문 너머로 보여주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한 달 만에 200명 아래로 줄었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신규 환자는 197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 국내에서 감염된 확진자는 195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명이다. 서울에서 100명대 신규 확진자가 나온 건 지난달 1일(193명) 이후 32일 만이다. 신규 확진자 감소 원인은 신종 코로나 확산세가 꺾였다기보다는 새해 연휴 검사 건수가 평일보다 대폭 줄어든.. 더보기
[금태섭] 미쳐가던 세상이 제자리로 vs황희석 이젠 법 아닌 정치의 시간 ●금태섭 "미쳐가던 세상이 제자리로" vs 황희석 "이젠 法아닌 정치의 시간" 법원이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집행정지 결정을 내리자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은 "미쳐가던 세상이 제자리를 찾고 있는 것"이라는 반응을 내 놓았다. 반면 황희석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은 이제 사법부에 대한 희망이 살아졌다며 정치가 나서 사법부를 개혁해야 한다고 분노했다. © 뉴스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법원이 윤석열 검찰총장 '정직 2개월' 징계에 대해 집행정지 결정을 내리자 각자 처한 자리에 따라 판이한 반응들을 쏟아내고 있다. ◇ 금태섭 "바람이 바뀐다…미쳐가던 세상이 조금씩 제자리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뒤 여권을 향해 날선 반응을 내놓고 있는 금태섭 전 의원은 24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바람의.. 더보기
골든타임 놓친 백신 TF속사정 _코로나 대란을 자초한 핵심원인은 [컨트롤타워 부재] 때문이다 "차라리 역적 되는게 낫겠다"...골든타임 놓친 백신TF 속사정 “코로나 백신 대란을 자초한 핵심 원인은 컨트럴타워 부재 때문이었다.” [출처: 중앙일보] "차라리 역적 되는게 낫겠다"...골든타임 놓친 백신TF 속사정 이 당국자는 특히 “이런 비전문가들은 발등에 불이 떨어진 이후에야 화이자 등과 접촉했는데 ‘생산 2개월 전에만 주문하면 물량을 댈 수 있다’는 말만 믿고 이를 그대로 상부에 보고해버렸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정부는 지난 8일 “4400만 명 분량의 백신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화이자 등으로부터 2개월 이내에 백신을 공급받을 수 있다”는 보고가 발표의 근거가 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20일 “백신 구매 협상에 나섰지만 물건이 없었다. 화이자ㆍ모더나ㆍ얀센 등과.. 더보기
"잠깐만요".. 文대통령에게 [*백신직언 2번] 소용없었다 "잠깐만요".. 文대통령에게 [*백신직언 2번] 소용없었다 이종구 전 질병관리본부장 밝혀 “2월·6월 회의서 백신 중요성 제안 문제점 지적 땐 일부 참모가 화제 돌려” 여권 “당시는 백신 시급성 안 컸다” 이종구 백신 없이 ‘겨울 코로나19’를 나야 하는 황당한 현실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전직 질병관리본부장이 일찍이 두 차례나 백신과 치료제의 중요성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직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종구(사진) 서울대 의대 교수(전 질병관리본부장)는 21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2월, 6월 두 차례에 걸쳐 문 대통령이 참석한 회의에서 백신과 치료제를 확보해야 한다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2월 2일 청와대 방역 전문가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교수는 회의 중간 무렵에 백신과 치료제.. 더보기
세계적 석학 자크 아탈리 백신못구했다고 [*한국 끔찍한 실수] 세계적 석학 자크 아탈리 백신못구했다고 [*한국 끔찍한 실수] 미테랑 10년 특별보좌관 지낸 세계적 석학 자크 아탈리 인터뷰 “백신 최소 10여종은 나와야” “절망에 저항하십시오.” 코로나가 짓밟은 한 해 끝에, 프랑스 석학 자크 아탈리가 한국의 독자에 당부한 말이다. 아탈리는 15일 Mint 인터뷰에서 “코로나는 인류에게 ‘남을 위하는 것이 곧 나를 위한다'는 이타주의의 가치를 상기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조선일보DB “뭐라고? 한국이 코로나 백신을 구하지 못했다고? 직접 확인을 해보기 전엔 믿기 어려운 일이다. 사실이라면 끔찍한 실수(terrible mistake)다.”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 석학 자크 아탈리(77)는 지난 15일 Mint 화상 인터뷰 때 한국이 코로나 백신을 아직 확보하지 못했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