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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박근혜가 더낫네.. 문재앙이 조국똘마니 ..진중권 ‘조국 똘마니’에 ‘문재앙 민주주의’까지…진중권 “박근혜가 더 낫네”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수. 사진=뉴스1‘조국 똘마니’ 설전이 ‘문재앙 민주주의’까지 옮겨지며 정치권의 논란이 연일 확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자신을 ‘조국 똘마니’라고 지칭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금태섭 전 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대통령을 ‘문재앙’이라고 부를 수 있어야 민주주의 국가”라고 말하며 소송을 비판했고, 이에 열린민주당 김성회 대변인이 “지금은 민주주의가 맞다”고 말하면서다. 이 같은 논쟁에 진 전 교수는 10일 페이스북에 ‘문재앙 단상’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김 대변인의 발언을 반박했다. 진 전 교수는 “민주당 괴뢰정당의 김성회 대변인이 개그를 한 모양이다. .. 더보기
진중권 "나랏돈으로 치료받는 유튜버가 식단 타령? 굶어봐야 정신 차린다" 진중권 "나랏돈으로 치료받는 유튜버가 식단 타령? 굶어봐야 정신 차린다" 유튜버 신혜식씨 "아침에는 커피 주고, 점심에는 초밥 주고, 저녁엔 돈가스 줬다. 당신의 부모가, 당신의 아들이 만약에 이런 병에 걸렸는데 이렇게 주는 것이 맞는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코로나19 확진에 따라 나랏돈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유튜버 신혜식씨가 '식단 타령'을 하고 있다며 3일 정도 굶어봐야 정신을 차린다고 쓴소리를 했다. 진 전 교수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씨가 지난 25일 자신의 유튜브 방송 '신의 한수'를 통해 "아침에는 커피 주고, 점심에는 초밥 주고, 저녁엔 돈가스 줬다. 당신의 부모가, 당신의 아들이 만약에 이런 병에 걸렸는데(이렇게 주는 것이) 맞는가"라고 한 발언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3일만 굶.. 더보기
"민주당 스스로 망가져" 진단 진중권 "통합당, 똥볼 차는 것만 받아먹어도 돼" "민주당 스스로 망가져" 진단 진중권 "통합당, 똥볼 차는 것만 받아먹어도 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연합뉴스 [서울경제] 연일 문재인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미래통합당을 향해 “대여투쟁은 그냥 하태경과 이준석한테 맡겨두라”면서 어설픈 공격을 멈추라고 주문했다. 진 전 교수는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민주당이 스스로 망가지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괜히 어설픈 공격 하다가 역공만 당하고 있다”면서 “공격을 하려면 가드나 좀 올리든지, 주먹이라고 조막손 뻗으며 ‘제발 때려달라’고 턱을 들이밀고 있다”면서 이렇게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진 전 교수는 “태영호는 정보도 없이 쓸데없이 돗자리 깔았다가 망신 당하고, 곽상도는 괜히 남의 .. 더보기
선관위 "박근혜 전 대통령 옥중서신 선거법 위반 검토 안해"/진중권의'옥중편지'에대한 견해 선관위 "박근혜 전 대통령 옥중서신 선거법 위반 검토 안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서신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를 검토하지 않는다고 5일 밝혔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날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옥중서신을 보낸 박 전 대통령이 선거법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공식적으로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이 전날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하나로 힘을 합쳐달라"는 내용으로 편지를 띄우면서 사실상 미래통합당에 투표해 달라고 호소한 것이란 해석이 나왔다. 박 전 대통령의 이같은 행보에 일각에서는 '선거 개입', '옥중 선동'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일부 언론은 박 전 대통령이 선거법상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인데도 사실상 선거운동에 나섰다며 선관위가 선거법 위반에 해당하는지 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