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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금태섭] 미쳐가던 세상이 제자리로 vs황희석 이젠 법 아닌 정치의 시간 ●금태섭 "미쳐가던 세상이 제자리로" vs 황희석 "이젠 法아닌 정치의 시간" 법원이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집행정지 결정을 내리자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은 "미쳐가던 세상이 제자리를 찾고 있는 것"이라는 반응을 내 놓았다. 반면 황희석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은 이제 사법부에 대한 희망이 살아졌다며 정치가 나서 사법부를 개혁해야 한다고 분노했다. © 뉴스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법원이 윤석열 검찰총장 '정직 2개월' 징계에 대해 집행정지 결정을 내리자 각자 처한 자리에 따라 판이한 반응들을 쏟아내고 있다. ◇ 금태섭 "바람이 바뀐다…미쳐가던 세상이 조금씩 제자리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뒤 여권을 향해 날선 반응을 내놓고 있는 금태섭 전 의원은 24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바람의.. 더보기
금태섭 '깜짝 탈당'이 불러온 후폭풍…단숨에 서울시장 후보 거론도 금태섭 '깜짝 탈당'이 불러온 후폭풍…단숨에 서울시장 후보 거론도 여야 반응 쏟아진 탈당 당일…與 "아쉽다" "철새" 野 "한 번 만나자" 금태섭 "서울시장? 이른 얘기…정치인으로서 사회 기여할 일 찾겠다" 더불어민주당 탈당선언을 한 금태섭 전 의원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사무실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안에 기권표를 행사했다는 이유로 당의 징계 처분을 받았던 금 전의원은 이날 오전 SNS를 통해 탈당 선언을 했다. 2020.10.2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이우연 기자 = 금태섭 전 의원의 더불어민주당 '탈당 선언' 여진이 탈당 이틀째인 22일에도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 인사들은 아쉽다는 반응부터 원색적인 비난까지 다양한 목소리를 냈고, 친문(친문.. 더보기
민주당 떠나는 금 태섭 ..편가르기로 국민대립시키는 오만한 당_"공수처 당론에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징계처분 ★민주당 떠나는 금태섭●…"편 가르기로 국민 대립시키는 오만한 당" 금태섭 전 민주당 의원./사진=이동훈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대표적 '소신파'로 평가받는 금태섭 전 민주당 의원이 21일 "민주당을 떠난다"고 밝혔다. 금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수처 당론에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징계처분을 받고 재심을 청구한 지 5개월이 지났다"며 "당 지도부가 바뀐 지도 두 달, 윤리위 회의도 여러 차례 열렸지만 민주당은 아무런 결정도 내리지 않고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합리적 토론도 없고 결정이 늦어지는 이유도 알려주지 않는다"며 "당의 판단이 미래에 미칠 영향을 성실히 분석하고 고민하는 모습도 볼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어떻게 해야 가장 욕을 덜 먹고 손해가 적을까 계산하는 .. 더보기
[종합]금태섭 "조국·윤미향 사태 함구령, 이런 정당이 정상이냐"_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에 기권표를 던진 금태섭 [종합]금태섭 "조국·윤미향 사태 함구령, 이런 정당이 정상이냐" 이해찬 "강제당론 반드시 관철해야 하는 것…가장 낮은 수준 징계"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한승곤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에 기권표를 던진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당의 징계를 놓고 당내 논란이 증폭하고 있다. 금태섭 전 의원은 2일 전례가 없는 위헌적 징계라며 재심을 청구했지만, 당 지도부는 금태섭 전 의원에 대한 징계 당위성 불가피성을 거듭 강조, 금태섭 전 의원 징계 철회 방침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일부 당원들 사이에서는 금태섭 전 의원을 아예 출당시키라는 촉구도 나왔다. ​금태섭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민주당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 더보기
선관위 "박근혜 전 대통령 옥중서신 선거법 위반 검토 안해"/진중권의'옥중편지'에대한 견해 선관위 "박근혜 전 대통령 옥중서신 선거법 위반 검토 안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서신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를 검토하지 않는다고 5일 밝혔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날 한국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옥중서신을 보낸 박 전 대통령이 선거법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공식적으로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이 전날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하나로 힘을 합쳐달라"는 내용으로 편지를 띄우면서 사실상 미래통합당에 투표해 달라고 호소한 것이란 해석이 나왔다. 박 전 대통령의 이같은 행보에 일각에서는 '선거 개입', '옥중 선동'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일부 언론은 박 전 대통령이 선거법상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인데도 사실상 선거운동에 나섰다며 선관위가 선거법 위반에 해당하는지 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