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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슈

안젤리나졸리가, 수술받은 두딸(입양한)을 부축하고 있네요..수척해진 근황 한편(美외신 “브래드 피트, 졸리와 이혼 후 아무도 안 사귀었다”[할리우드비하인드]

 

 

졸리가 수술 받은 딸들을 부축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1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 및 딸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졸리는 딸 샤일로 및 자하라와 함께 미국 LA의 한 거리에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졸리는 발 고관절 수술을 한 샤일로를 부축하고 있다.

입양한 딸 자하라 역시 최근 수술을 했으며, 수척해진 모습이다.

한편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이혼했다.

졸리는 전남편 피트와의 사이에서 캄보디아에서 아들 메덕스, 베트남에서 아들 팍스, 에티오피아에서 딸 자하라를 입양했으며, 둘 사이에 직접 낳은 딸 샤일로와 쌍둥이 남매 녹스·비비엔 등 6명의 자녀를 뒀다.

또 졸리의 입양한 장남 매덕스는 지난해 한국 연세대에 입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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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외신 “브래드 피트, 졸리와 이혼 후 아무도 안 사귀었다”[할리우드비하인드]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26세 연하 동료 배우인 앨리아 쇼캣과 열애 중이라는 기사가 잇달아 나온 가운데, 이는 사실이 아니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외신 TMZ는 3월 10일(현지시간) 브래드 피트가 2016년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 소송을 시작한 이후로 그 누구와도 데이트 하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이 매체에 "브래드 피트는 연애를 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고 있다. 그는 다른 곳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데일리메일 등 다수의 외신은 브래드 피트가 앨리아 쇼캣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콘서트에 함께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브래드 피트는 56세, 앨리아 쇼캣은 30세로 무려 26살 나이 차이가 난다.

이들은 지난해 11월에도 할리우드에서 열린 래퍼 카니예 웨스트의 콘서트에서 함께 참석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된 두 사람은 VIP석에서 함께 콘서트를 관람하며 내내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고 스킨십도 하는 등 여느 연인과 다름 없는 모습을 보였다고 외신은 전했었다. 또 카니예 웨스트 콘서트 일주일 전 LA서 열린 미술 전시회에도 나란히 참석한 바 있다.

첫 번째 열애설 당시 브래드 피트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은 친구일 뿐 낭만적인 사이가 아니다. 앨리아 쇼캣은 브래드 피트가 어울리는 예술가 친구 중 한 명"이라고 일축했다.

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와 사이에서 6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TMZ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현재 한국 연세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매덕스를 제외한 5명의 자녀들과 각별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매덕스와는 사이가 좋지 못하다는 것이 현지 소문이다.

이에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로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던 브래드 피트는 딸 자하라와 샤일로가 수술을 받자 해당 시상식에 불참하며 아이들을 돌보기도 했다.

한편 지난 2016년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걸었다. 이는 브래드 피트의 알코올 중독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브래드 피트는 외신 인터뷰를 통해 실제로 알코올 중독을 겪었으며,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