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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슈

자니윤이 사망했다..시신까지 기증 하고서

미국의 LA한 요양변원에서 생을 마감햇습니다.

뇌출혈4년만에 별세..가가운지인이 지켜본 이야기로 시신마저 기증하고 떠났다고 합니다.

별세 하기나흘전에 호흡곤란으로 병원에 입웡했다가 일어나지못한채 눈을 감았다고전했습니다.

 "시신은 생전 고인의 뜻에 따라 UC어바인에 기증됐다고 합니다.

. 마지막까지 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뜻이 있어 이미 수년 전 대학에 기증 의사를 밝혔다고하네요.

고 자니윤은 미국과 한국 토크쇼에서 큰 족적을 남긴 전설적 방송인이다. 1936년 충북 음성에서 태어난 자니윤은 미국에서 유학했고, 현지에서 스탠드업 코미디로 명성을 쌓으며 당대 최고 인기 프로그램인 NBC '투나잇쇼'에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고정 출연했다. 고 신문에 전합니다.

뇌출혈로 오랜시간 동안 투병해 왔고 ..

 

 

동생외엔 가족과 왕래가 없이 지냈다고합니다.

좋은곳으로 가셨기를 바랍니다.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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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미국식 토크쇼 코미디를 선보였던 코미디언 자니윤 씨가 현지 시간 8일 오전 4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향년 84세로 별세했습니다.

미국에서 대학 졸업 후 영화배우와 스탠드업 코미디언 등으로 활동하던 자니윤 씨는 '자니 카슨의 더 투나잇 쇼'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으며, 1989년에서 1990년까지 우리나라에서 '자니윤 쇼'를 진행했습니다.

윤 씨는 2014년 박근혜 정부 때 한국관광공사 감사로 임명돼 활동하다 2016년 임기 종료를 앞두고 뇌출혈로 입원했고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치료와 요양 생활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