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교통합일축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철수 “누구 만날 상황 아냐”… ‘한선교 통합 제안’ 거절(한선교 더큰통합이루자) 미래한국당ㆍ국민의당 통합 주장에 “실용중도정치의 길 굳건히 갈 것”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일 오후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관련 의료봉사를 마친 뒤 비상대책본부 건물로 돌아가고 있다. 연합뉴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1일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의 당대당 통합 제안에 대해 “실용적 중도 정치의 길을 굳건하게 가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또 한 번의 보수통합 제안을 거절한 셈이다. 4ㆍ15 총선에서 비례대표 선거에만 집중해 국민의당 이름으로 완주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전 입장문을 내고 “안 대표의 기본입장을 말씀 드린다”며 “(안 대표는) 대구에서 의료자원봉사를 하고 있어 정치적으로 누구를 만날 입장과 상황이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