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허용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국·추미애 자택 일대서 보수단체들 '차량 집회' 조건부 허용돼 조국·추미애 자택 일대서 보수단체들 '차량 집회' 조건부 허용돼 개천절 드라이브스루 예고 단체, 차량 시위 / 사진=연합뉴스 법원이 2일 저녁 보수단체 '애국순찰팀'이 신청한 9대 소규모 차량 집회를 조건부 허용했다. 애국순찰팀은 각각 각 서울 강동구와 서초구~광진구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법원은 애국순찰팀에 내린 서울시와 경찰이 옥외집회 금지처분 효력을 정지했다. 애국순찰팀은 오늘 낮 1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우면산터널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택인 방배동을 거쳐, 추미애 장관 자택인 구의동까지 차량 집회가 허용됐다. 다만, 참가자의 이름과 차량번호 등을 경찰에 제출해야 하고 집회 전후로 대면 접촉을 해서는 안 된다. 또 차량에는 한 명만 타야 하고, 집회 도중 창문을 열거나 구호를 제창해서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