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봉사매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2주째 조용한 대구체류, 그가 전하고 싶던말..(정치가있지말아야할 곳도있다) 安, 지난 1일 대구行 후 의료봉사 매진 3차례 이원 최고위 통해 대구 상황 변화 전해 安, 이번 사태 통해 정치의 중요성 역설 安, 조만간 여의도 복귀 유력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대구로 의료봉사를 떠난 지 2주째다. 안 대표는 정당 지도자 중 유일하게 대구에 상주하며 대구 현지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해왔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를 보며 정치의 중요성을 반복해 언급했다. 그는 조만간 여의도로 복귀할 전망이다. “도로 한산→교통 조금씩 늘어” 안 대표는 13일에도 국회-대구 이원 화상 최고위원회를 열며 현지 상황을 전했다. 그는 이날 처음으로 대구 상황이 호전되고 있음을 알렸다. 안 대표는 “이곳에 처음 올 때만 해도 도로가 한산하고 식당 여는 곳이 거의 없어 끼니 해결이 힘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