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들은척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만희 기자 회견에 에르메스 넥타이...100억대 부동산 의혹도/코로나 말세 징조인지 묻자 못들은척 이만희 기자회견에 에르메스 넥타이...100억대 부동산 의혹도[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관련 살인죄 고발뿐만 아니라 과거 2018년 신천지 교회 재산을 횡령해 고발당한 이만희 총회장이 2일 기자회견에 명품 브랜드 넥타이를 착용하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이 총회장은 이날 오후 3시 15분께 신천지 연수원인 경기 가평군 ‘평화의 궁전’ 앞에서 신천지가 코로나19 확산 주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회색 정장에 노란 넥타이를 착용하고 안경과 마스크를 쓴 채 모습을 드러냈다. H무늬의 노란 넥타이는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의 실크 넥타이로, 가격은 20만 원 중후 반대. 또 이날 기자회견 장소인 ‘평화의 궁전’도 화제에 올랐다. 이곳은 지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