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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탈리아 다녀온 한예슬 측 " 코로나19 이상 징후없다."/싱글이 징그럽다 데이트하고 싶다 ..

이탈리아를다녀온 한예슬이 코로나19 증상에 대해서 이상이 없다고 말했다.

또 자신의 유튜브에 남자 친구를 사귀고 싶다고 말해..

싱글이 징그럽다고 하네요.

언제나 예쁘기만한 그녀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에 휩싸여 있지만 정작 본인은 외롭다고 하는말? 진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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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한예슬 측이 “건강에 이상 징후가 없다”고 밝혀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예슬은 지난달 19일부터 24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를 다녀왔다. 이탈리아는 현재 유럽에서 코로나19로 가장 몸살을 앓고 있는 곳. 1일 기준 코로나19 감염자가 1694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한국 보다 앞서는 34명이다.

가수 청하의 스태프 두 명이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를 다녀온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현지를 다녀온 한예슬에게도 관심이 쏠렸다.

한예술 측은 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와의 통화에서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밀라노 패션위크를 다녀왔다”며 “뉴스를 보고 우리도 놀랐는데, 내부적으로 배우와 동행 스태프 등에게 확인해 본 결과 다행히 발열이나 이상 증후가 발견되는 사람은 없었다”고 전했다.

청하 역시 한예슬과 같은 시기인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패션위크 참석차 밀라노를 다녀왔다.

청하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1일 “청하와 함께 이탈리아에 간 스태프 중 1명이 귀국 후 발열 증세를 보여 검진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면서 “청하를 비롯해 모든 동행 인원에게 자가격리를 요청한 뒤 검사를 진행해 1명이 더 확진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밀라노 패션위크는 세계 4대 패션 컬렉션 중 하나로 해마다 전 세계 스타들이 셀럽으로 참석한다. 올해는 한예슬을 비롯해 송혜교 아이유 박민영 블랙핑크 리사 등이 밀라노를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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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다고 밝혔다.

 

한예슬은 최근 자신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오늘의 데이트 코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영상에서 한예슬은 "데이트 코스를 소개해줄 겸 나도 즐길 겸 촬영해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후 한예슬은 자신이 좋아하는 레스토랑을 데이트 코스로 추천했고, 주문한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러던 중 한예슬은 "오늘 같은 날은 남자친구랑 데이트를 하고 싶다"며 "요즘 남자들이 대쉬를 안 한다. 왜일까?"라고 말했다. 이어 "용기가 없는 걸까. 아니면 내가 너무 무서운 걸까. 결혼을 전제로 생각하는 걸까? 결혼은 크게 생각 없으니까 아직은"이라며 "매력이 없다고 얘기하지는 않겠다. 난 매력 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또 한예슬은 "즐거운 순간들을 누군가와 함께 나눈다는 건 좋은 일인 거 같다"며 "그래서 나도 빨리 그 누군가를 찾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