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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슈

한국 배우고싶다는 나라 많아져..독일, 코로나19 ‘빨간불’…‘한국 배우기’로 위기 돌파

부러운면배워라 !한국이위기속 선방하는 기사들이 보여 한결 마음이 기쁘고 힘이난다.

위기의 한국은어제나 위기에서 강하게선방했다.

이번에 코로나가 급 발생하면서 많은 세계인의 집중이.. 혐오와 힐동양인에대한 힐난에서

다시 존경과 근엄한 주시가 이루어지고있다.

한국인특유의부지런함과 지혜,발빠른 대처들이 또한번 세계를 놀라게하고 이목이 집중되고있다.

의료계의 선진환가 세계적으로 확연히 전파된 좋은기회이기도 하다.

감사하고 혼연히 일어나주는 민족에대해 박수를 보낸다 .

관련기사이다

독일, 코로나19 ‘빨간불’…‘한국 배우기’로 위기 돌파

독일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사진제공=연합뉴스]독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놀란 독일 사회에서는 한국 배우기를 통해 위기 돌파에 나서고 있다.

독일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9일 1112명에서 14일 3400여명으로 4일 만에 3배 이상 급증했다. 유럽에서 이탈리아와 스페인 다음으로 확진자가 가장 많다.

코로나19 빨간불이 켜지자 13일 상당수의 주(州)가 휴교령을 내렸다. 극장과 박물관 등의 공공장소의 운영도 중단되기 시작했고, 분데스리가도 멈춰섰다. 연방정부는 경제피해 대책을 발표했다.

알겔라 메르켈 총리도 지난 11일 기자회견을 열어 사실상 비상 상황이라고 국민에게 설명했다.

메르켈 총리의 기자회견 직후 세계보건기구(WHO)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하자 독일 사회는 잔뜩 긴장하면서 행사 취소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등에 본격 나서고 있다. 기업들도 재택근무를 늘리고, 출퇴근 시간을 조정하고 있다.

독일 언론은 한국의 투명한 코로나19 대처 방식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달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기사를 내보낸 주간 슈피겔은 12일 ‘세계가 한국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것’이라는 기사를 썼다.

주간 슈피겔은 “한국만큼 코로나 전염병에 잘 대비하는 나라가 없다”고 보도했다. 베를린 샤리테 병원의 바이러스 권위자인 크리스티안 드로스텐이 “최고의 모범 사례다. 독일도 이런 (높은) 검진율에 도달할 수 있다면 바람직할 것”이라고 평가한 내용도 소개했다.



중국의 우한과 달리 대구가 봉쇄되지 않았다는 점을 소개하면서 “한국인은 전 세계에서 시민의 자유를 시험대에 올려놓은 이 바이러스에 대해 민주주의가 어떻게 대응하는지 보여주려고 한다”며 “투명성과 공동체 의식, 월등한 의료기술”이라고 강조했다.

차이트온라인도 ‘동아시아는 어떻게 바이러스에 성공적으로 대처하는가’라는 기사에서 한국의 검사 속도와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등을 소개했다.

일간 쥐트도이체차이퉁 등 유력지들도 독일의 일부 병원에서 운영하기 시작한 한국식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의 사진을 1면에 게재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