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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파주시,코로나 확진 '밥블레스유PD'에 "책임묻겠다" 파주지역 대중교통 이용 동선 확인 최종환 시장 “무책임한 행동” 비난 올리브 © 뉴스1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가 휴가 차 미국을 다녀온 뒤 서울의 자택이 아닌 파주 임시거처에 머물다 확진 판정을 받은 방송국 PD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하는 등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파주시에 따르면 지역내 5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인 A씨(31·여)는 이달 6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뉴욕과 보스톤을 휴가 차 방문한 뒤 귀국, 서울 서초구의 자택 대신 파주시 탄현면 헤이라마을 내 친척 소유의 건물에서 임시 거주하다 지난 28일 파주시보건소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CJ ENM의 프로그램 ‘밥블레스유2’의 PD(주니어급)로 알려진 가운데 귀국 직후인 19일부터 파주.. 더보기
명성교회 부목사와 같은엘리베이터 ..마스크 안쓴 주민 확진( 주민 여41) 명성교회 부목사와 같은엘리베이터 ..마스크 안쓴주민 확진( 주민 여41) 명성교회 부목사 A씨와 그의 지인의 자녀가 코로나19 확진자로 밝혀진 25일 명성교회 앞 모습. 이우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명성교회 부목사와 같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탔던 강동구 주민 A씨(41·여)가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성동구청 공무원인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으며 성동구는 이날 오전 11시50분 구청을 폐쇄했다. 강동구청은 28일 코로나19 확진자인 명성교회 부목사와 같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동승한 A씨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부목사와 엘리베이터를 같이 탄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은 명성교회 부목사 동선을 역학조사하던 중 폐쇄회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