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돈에 손 댄 후 죽음… 무슨 일 있었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곽상도 “쉼터 소장, 할머니 돈에 손 댄 후 죽음… 무슨 일 있었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 연합뉴스 미래통합당 곽상도 의원이 정의기억연대(정의연) 마포 쉼터 ‘평화의 우리집’ 소장 손모(60)씨의 죽음에 연일 의혹을 제기하며 “손 소장이 길원옥 할머니에게 지급된 돈까지 손댄 후 해명 독촉을 받자 사망했다”며 사망 직전 마지막으로 통화한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과 어떤 대화를 나누었는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래통합당 ‘위안부 할머니 피해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 위원장을 맡고있는 곽 의원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사를 공유하면서 “길원옥 할머니에게 지급된 돈까지 손댄 정의연 관계자가 돈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추궁당하자 무릎 꿇었고, 해명하라고 다시 독촉 문자를 받은 3일 뒤 사망했다고 한다”면서 “이 분이 사망하기 직전의 마지막 통화자는 윤 의원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