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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언

“가해 입주민, 기획사 대표 출신…묻어버린다 폭언·협박” 이렇게 끝내 나타나지 않은 가해자로 지목된 입주민은, 과거 연예기획사에서 일했던 것으로 알려집니다. 당시 소속 가수였던 백다빈 씨가 자신도 이 남성에게 폭언과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배영진 기자가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가수 백다빈 씨가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린 SNS 대화입니다. 상대방 남성은 백씨가 앓고 있는 질환을 비꼬는가 하면, 협박은 물론 폭행하겠다는 말도 서슴지 않습니다. 백 씨는 이 남성이 자신과 2년간 함께 일한 전 소속사 대표이자, 아파트 경비원 폭행 사건의 가해자라고 폭로했습니다. 지난해 계약 만료를 앞두고, 폭언과 협박을 했다는 겁니다. [ 백다빈 / 가수] "전 소속사 대표이자 매니저이자 작곡가이자 제작자고 기사가 일파만파 됐을 때 음악 하는 사람들은 알고 있었거든요.. 더보기
구피 이승광, 총선 결과에 "대한중국·개돼지들 나라" 비하+폭언→"노답" 여론 뭇매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구피 멤버이자 보디빌더 이승광이 4·15 총선 결과에 대한 불만을 대통령 비하까지 서슴지 않으며 막말로 쏟아내 대중의 뭇매를 맞고 있다. 이승광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총선 결과에 불만을 토로하는 글을 다수 게재했다. 이미 그는 총선 전부터 "이게 나라입니까? 미친 공산주의 정권 싹쓸이 해야 된다. 현 상황을 잘 모르는 가족에 교육이 필요하다.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다 망해간다. 그리고 아이들이 개학을 못하고 아이들과 부모들의 스트레스가 우울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런 정신적인 피해가 누구 때문이냐. 우한폐렴을 개방한 문정권 XX끼들과 XXX 때문이다"라고 불만을 표출했던 바. 이후 총선 결과가 나오자 "이게 무슨 뜻인 줄 압니까? 개헌은 이제 공산주의로 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