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코로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주시,코로나 확진 '밥블레스유PD'에 "책임묻겠다" 파주지역 대중교통 이용 동선 확인 최종환 시장 “무책임한 행동” 비난 올리브 © 뉴스1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가 휴가 차 미국을 다녀온 뒤 서울의 자택이 아닌 파주 임시거처에 머물다 확진 판정을 받은 방송국 PD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하는 등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파주시에 따르면 지역내 5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인 A씨(31·여)는 이달 6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뉴욕과 보스톤을 휴가 차 방문한 뒤 귀국, 서울 서초구의 자택 대신 파주시 탄현면 헤이라마을 내 친척 소유의 건물에서 임시 거주하다 지난 28일 파주시보건소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CJ ENM의 프로그램 ‘밥블레스유2’의 PD(주니어급)로 알려진 가운데 귀국 직후인 19일부터 파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