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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태영호 "여기가 北‘최고인민회의’인지 대한민국 ‘국회’인지 헷갈려" 태영호 "여기가 北‘최고인민회의’인지 대한민국 ‘국회’인지 헷갈려" 태영호 "여기가 北‘최고인민회의’인지 대한민국 ‘국회’인지 헷갈려" 태영호 미래통합당 의원이 지난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외교안보특위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News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태영호 미래통합당 의원은 "여기가 과연 북한의 '최고인민회의'인가 대한민국의 '국회'인가 헷갈린다"며 상임위 강제배정 등 더불어민주당의 독주를 맹비난했다. 태 의원은 19일 밤 SNS를 통해 "국회는 모로 가도 서울로만 가면 되는 곳이 아니다. 민주주의에는 폭정과 강제가 아닌 절차와 협의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태 의원은 "지난 17일, 민주당은 법사위 등 6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민주당 출신 국.. 더보기
태영호 "뭔가 이상하다…원산 열차 기만전술 가능성·現 상황 아주 이례적" 태영호 "뭔가 이상하다…원산 열차 기만전술 가능성·現 상황 아주 이례적"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서울강남갑에 출마한 태구민(태영호) 미래통합당 후보가 지지를 호소하는 모습. 태영호 당선인은 28일 김정은 북한국무위원장이 원산에 있을 가능성은 낮다며 현 상황이 대단히 이례적으로 뭔가 이상하다고 지적했다. © News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탈북인으로 처음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뽑힌 태영호 당선인(미래통합당)은 28일 김정은 북한국무위원장이 오랫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해 "대단히 이례적"이라며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든다고 했다. 서방 언론들이 김 위원장 신변이상설을 제기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김 위원장 전용열차가 원산에 정차해 있는 위성사진에 대해 태 당선인은 "북한은 미국 위성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