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자가격리유권자22%만3천여명 투표신청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가격리 유권자 중 22.8%인 1만3,000여명 투표 신청 자가격리 유권자 중 22.8%인 1만3,000여명 투표 신청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일인 15일 서울 종로구 동성고등학교에 설치된 혜화동 제3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거리를 두고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자가격리 중인 유권자 5만9,918명 가운데 1만3,642명(22.8%)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를 신청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달 1일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 보건소로부터 자가격리 통지를 받은 확진자, 접촉자, 해외입국자 가운데 코로나19 증상이 없고 국내에서 투표가 가능한 유권자들로부터 투표 신청을 받은 결과를 15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가장 많은 4,518명이 신청했고 경기도에서도 4,286명의 자가격리자가 투표 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