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30대여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남구,이탈리아 출장 다녀온 청담동 거주 30대여 추가로 확진 강남구,이탈리아 출장 다녀온 청담동 거주 30대여 추가로 확진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29일 코로나19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강남구청 강남구에서 29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이날 발표문을 통해 "강남구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체 검사를 받은 사람 중 8명이 양성 확진자로 판명됐고, 이중 강남구 주민은 4명"이라고 밝혔다. 강남구에 따르면 오늘 확진자 판정을 받은 A씨(32세, 여성)는 강남구 청담동 영동고 부근 빌라주택에 살고, 현재 의류사업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5일 동안 의류사업차 사업파트너 10명과 함께 이탈리아 밀라노를 방문하고 돌아온 후 28일 강남구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받고 오늘 오전 양성 확진자로 판명받았다. A씨는 해외출장 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