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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처분

윤석열 "'보고서 문건' 1회성이고 지속적으로 자료 관리 안했다. 원활한 재판 수행 위한 것"_무슨 사유로 징계 청구가 됐는지 몰랐다"고 부연 윤석열 "'보고서 문건' 1회성이고 지속적으로 자료 관리 안했다. 원활한 재판 수행 위한 것" "법조인 대관 등 공개된 자료와 일부 공판 관여 검사들에게 물어본 간략한 내용이 전부" 27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 윤석열 검찰총장 얼굴이 그려진 배너가 세워져 있다. 뉴스1 윤석열 검찰총장이 '판사사찰' 의혹의 근거가 된 '보고서 문건'에 대해 "1회성 문건으로 지속적으로 자료를 관리한 것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또 서울고검 공판업무 매뉴얼을 언급하며 "재판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것"이라 주장했다. 윤 총장은 27일 법률대리인 이완규 변호사를 통해 법무부의 직권남용 수사의뢰와 관련, "공판업무와 관련된 대검의 지도지원 업무에 필요한 참고자료를 작성한 것으로 직권남용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더보기
민주당 떠나는 금 태섭 ..편가르기로 국민대립시키는 오만한 당_"공수처 당론에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징계처분 ★민주당 떠나는 금태섭●…"편 가르기로 국민 대립시키는 오만한 당" 금태섭 전 민주당 의원./사진=이동훈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대표적 '소신파'로 평가받는 금태섭 전 민주당 의원이 21일 "민주당을 떠난다"고 밝혔다. 금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수처 당론에 따르지 않았다는 이유로 징계처분을 받고 재심을 청구한 지 5개월이 지났다"며 "당 지도부가 바뀐 지도 두 달, 윤리위 회의도 여러 차례 열렸지만 민주당은 아무런 결정도 내리지 않고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합리적 토론도 없고 결정이 늦어지는 이유도 알려주지 않는다"며 "당의 판단이 미래에 미칠 영향을 성실히 분석하고 고민하는 모습도 볼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어떻게 해야 가장 욕을 덜 먹고 손해가 적을까 계산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