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부녀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국 부녀, 나란히 '부끄러운 동문' 1위 유력 조국 부녀, 나란히 '부끄러운 동문' 1위 유력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딸인 조민씨가 나란히 서울대와 고려대에서 진행 중인 ‘부끄러운 동문’ 1위에 오를 전망이다. 19일 고려대 재학·졸업 동문 커뮤니티 ‘고파스’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시작한 ‘2020년 고려대의 가장 부끄러운 교우’ 투표에서 조민씨는 총 1505표 중 487표(32.3%·중복투표)를 얻어 1위를 기록 중이다. 조씨에 이어 장하성 주중 특명전권대사가 292표(19.4%)를 얻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은 180표(12%)를 얻어 3위,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178표(11.8%)로 4위에 올라있다. 또 서울대 재학·졸업생 전용 커뮤니티 ‘스누라이프’에서 진행 중인 ‘2020년 상반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