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딸집찾아간기자공개윤석열집도 이렇게 위재하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국, 딸집 찾아간 기자 공개…“윤석열家도 이렇게 취재하라” 조국, 딸집 찾아간 기자 공개…“윤석열家도 이렇게 취재하라”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지난해 가족들에게 언론사 기자들이 행한 취재방식을 비판했다. 조 전 장관은 7일 페이스북에 “제 집 앞은 괜찮다. 그런데 딸 아이 혼자 사는 집 앞에 야밤에는 가주지 말아 달라. 저희 아이가 벌벌 떨면서 안에 있다. 그렇게 생활해야 되는 게 맞냐”라며 자신의 지난해 9월 2일 법무부 장관 후보자 기자간담회 발언 일부를 적었다. 이어 “작년 위 발언을 하게 된 사건 중 하나의 영상을 올린다”라며 영상 1개를 올렸다. 영상 속에는 조양의 집 앞에 기자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초인종을 눌렀다. 조 전 장관은 “이들은 주차하고 문을 열고 내리는 딸에게 돌진해 딸 다리가 차문에 끼어 피가 나고 멍이 들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