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자찬에안철수분노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망자 메르스때 4배…자화자찬 정부·여당은 후안무치"안철수의 분노 "국민이 다 했는데 권력은 국민이 만든 성과를 가로채 열매만 따먹어" "국민을, 법을 깔보고, 국민을 단순 동원 대상삼는 오만함 심판해야" [사진 = 연합뉴스]대구 의료봉사후 자발적인 자가격리 끝에 복귀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문재인정부와 여당에 대한 비판 수위가 크게 높아졌다. 대구 의료봉사활동기간동안 코로나19사태를 현장에서 직접 목격하면서 자신감도 크게 붙은 모습이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30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정부와 여당은 선거 전략으로 코로나19 방역을 자화자찬하고 있다"며 "이미 메르스 때의 4배에 달하는 사망자가 나왔고, 계속되는 유입과 확산을 막는 것이 발등의 불인데 어떻게 그런 말을 국민 앞에 거리낌 없이 할 수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안 대표는 "정부는 초기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