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사람넙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외국인노동자 씨마른 中企]①코로나에 입국 막혀 "일할 사람 없어" [외국인노동자 씨마른 中企]①코로나에 입국 막혀 "일할 사람 없어" - 올 6월 기준 국내 외국인노동자 20만명 아래로 - 외국인 채용 中企 10곳 중 9곳 ''연내 생산 차질'' 우려 - "입국 힘든 상황 장기화, 코로나 극복 中企 노력 무력화" [이데일리 김호준 김소연 강경래 기자] “외국인근로자 충원이 어려워 다른 직원들 업무 부담이 가중되는 실정입니다.” 충남에서 금속 부품을 생산하는 A사는 올해 초 외국인근로자 3명에 대한 고용허가서를 대전지방노동청에 신청했다. 이 회사는 현재 생산직을 중심으로 외국인근로자 15명을 고용 중이다. 하지만 6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해당 인력 충원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외국인근로자 입국이 어려워졌기 때문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