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추행 증거만 30개" 박원순 피해자측, 인권위 직권조사 성추행 증거만 30개" 박원순 피해자측, 인권위 직권조사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그의 비서 출신 피해자 A씨 측이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 직권 조사를 촉구하는 수백 페이지 분량의 요청서를 인권위에 전달했다. A씨 측 대리인인 김재련 법무법인 온세상 변호사는 본지에 “(피해 사실 등을 담은) 증거 자료만 30개”라고 했다.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28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회에서 한국성폭력 상담소, 한국여성의전화 등 시민 단체들이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국가인권위 측에 직권조사 발동 요청서를 전달하고 있다. 2020.07.28. photo@newsis.com 28일 오전 한국여성의전화와 한국성폭력상담소 등 8개 여성단체와 A씨 측 변호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