윰준병꿈구던시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윤준병 꿈꾸던 월세시대 성큼… 통계사상 최소 전세 윤준병 꿈꾸던 월세시대 성큼… 통계사상 최소 전세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윤미향(왼쪽)·윤준병 의원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에서 열린 간담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꿈꾸던 월세 시대가 한 걸음 앞으로 성큼 다가섰다. 서울 아파트 전세 계약이 9년 만에 최소를 기록하는 등 빠르게 전세 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것이다. 서울시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은 지난달 서울에서 성사된 아파트 전세 계약이 6304건으로 올해 최다였던 2월(1만3661건)과 비교해 46%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서울시가 통계를 집계한 2011년 이후 처음 6000건 대로 떨어졌다. 통계 사상 최소 계약 건수인 것이다. 전세와 반전세, 월세를 포함..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