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팜내상이 주범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스크 가격 왜 비싼가 했더니…중소 유통업체·온라인 판매상이 ‘주범’ 마스크 가격 왜 비싼가 했더니…중소 유통업체·온라인 판매상이 ‘주범’ 국세청, 마스크 유통업체 등 52곳 세무조사 최근 5년간 탈루 행위까지 싹 다 뒤지기로 소규모 유통업체 추가 현장 점검도 실시 훼손된 유통 질서는 공적 물량 투입으로 회복 마스크 제조업체 사장 A씨는 최근 기존 거래처와의 거래를 끊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마스크 가격이 급등한 시점이었다. 개당 300원에 출고하던 물량은 거래처 대신 유통업체를 운영하는 아들 B씨에게 흘러들어갔다. 350만장의 마스크를 확보한 B씨는 본격적으로 온라인 판매를 개시했다. B씨가 운영 중인 홈페이지나 지역 맘카페가 판매 창구로 활용됐다. 개당 3500~4500원에 올려도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갔다. ‘국민의 불안’은 곧 한 몫을 잡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