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를곳여전히많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위 관료들은 집값 안정세라지만… "수도권 오르는 곳 여전히 많다" 고위 관료들은 집값 안정세라지만… "수도권 오르는 곳 여전히 많다" 정부가 서울 주택시장이 안정세를 보인다며 자화자찬하고 있지만, 거래가 얼어붙은 서울을 제외한 경기 등 수도권 지역의 거래량은 여전히 늘고 매매가격도 오름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정부의 부동산 시장 진단이 서울과 수도권의 지역별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 달 새 서울의 주택 거래가 급감하고 가격 상승률이 둔화된 것은 맞는다. 하지만 수도권 상당수 지역에서는 거래량이나 집값은 크게 위축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나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인식하고 있는 부동산 경기 상황과는 사뭇 다르다는 의미다. 홍 부총리는 지난 8일 열린 ‘6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