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탄까지쏘며 썸네일형 리스트형 순찰차 충돌 달아나는 10대 잡으려 '실탄까지 쏘며 추격전'(면허없이운전하며 순찰차를 치고달아나다) 순찰차 충돌 달아나는 10대 잡으려 '실탄까지 쏘며 추격전'(면허없이운전하며 순찰차를 치고달아나다) © News1 DB (광양=뉴스1) 한산 기자 = 훔친 차로 수백㎞를 면허 없이 운전하면서 순찰차를 치고 달아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실탄까지 쐈으나 이들의 질주를 막지는 못했다. 전남 광양경찰서는 27일 특수절도, 특수공무집행방해,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A군(16)과 B군(16)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C양(16)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전날 오전 12시30분쯤 광주 북구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훔친 SM5 승용차를 무면허로 160㎞ 가량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A군은 같은 날 오후 11시10분쯤 광양시 금호동 한 도로에서 차량 도난신고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