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추모 썸네일형 리스트형 ‘폭행 의혹’ 입주민, 숨진 경비원에게 “머슴” 문자 공개_시민들 추모 “수사 철저히 해야 해” ‘폭행 의혹’ 입주민, 숨진 경비원에게 “머슴” 문자 공개_시민들 추모 “수사 철저히 해야 해” 11일 서울 성북구의 한 아파트 경비실 앞에서 입주민이 ‘주민 갑질’을 견디지 못하고 전날 극단적 선택을 한 경비원 A를 추모하기 위해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2020.5.11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아파트 경비원 숨진 채 발견, 극단적 선택 ‘폭행 의혹’ 입주민, 숨진 경비원에게 “머슴” 시민들 추모 “수사 철저히 해야 해”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경비원 극단적 선택 사건’과 관련해, 폭행 가해자로 지목된 입주민이 피해자에게 모욕적 언사를 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숨진 경비원 A씨가 입주민 B씨에게 받은 문자메시지를 12일 YTN이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시지는 지난 4일 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