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의사신천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느소아과의사의 고백.. 나도 신천지 어느소아과의사의 고백.. 나도 신천지 “손해 감수하고도 양심적 고백” VS “소문 나자 마지 못해 알렸을 뿐”해당 병원 2주 동안 문 닫기로 신천지 교회 예배 모습. 독자 제공 경북 칠곡의 한 소아과 의사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신도임을 밝혀 파장이 일고 있다. 신천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의 배경으로 지목되면서 자발적 격리 조치에 들어간 것이다. 그러나 이 의사가 신천지 신도라는 소문이 확산한 후 뒤늦게 해당 사실을 고백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한 소아과의원의 의사 A씨는 22일 내원객에게 문자를 보내 “저도 신천지 교회 신도”라며 2주간 병원 문을 닫고 격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 병원은 이날부터 휴원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대구 신천지 31번 확진자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