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결찰에고발조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광훈 목사, 민간병원서 양성→공공의료원 이송 완료 전광훈 목사, 민간병원서 양성→공공의료원 이송 완료 [성북구 방역 소독 잰걸음…보건소 이송] 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29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차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민간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코로나19(COVID-19) 양성으로 판정된 뒤 시내 공공의료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확인됐다. 교회에 대한 방역 지침과 관련해 개신교계가 종교 탄압이란 인식을 보이면서 보건소 방문까지도 불신을 보였는지 의문이 제기된다. 17일 머니투데이가 지방자치단체·성북구 페이스북 등을 통해 취재한 바에 따르면 전 목사는 이같은 과정을 거쳐 공공 병원으로 이송 완료 됐다. 이승로 성북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