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구미 사업장에 코로나 19 두번재확진자 발생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 구미 사업장에 코로나 19 두번째 확진자 발생 삼성 구미 사업장에 코로나 19 두번째 확진자 발생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전경. [연합뉴스] 삼성전자 경북 구미 사업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두 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1차 확진, 18일부터 이틀 간 수원 출장 다녀와 29일 업계에 따르면 구미 1사업장(네트워크사업부) 직원 A씨는 28일 저녁 실시한 코로나19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2차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남성인 A씨는 삼성전자 I네트워크사업부에서 통신장비 설비 관련 지원 업무를 맡고 있다. 해당 직원은 지난 19일 삼성 소속이 아닌 다른 확진자와 접촉한 이후, 20~28일에는 자택 대기 중이었다. 삼성전자는 A씨가 자택 대기에 들어간 19일 저녁 구미 1사업장과 수원 사업장에 대한 방역 소독을 시행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