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죄인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도, 감독·주장도 때렸다"…양심 선언 이유는? 고 최숙현 선수 폭행을 부인했던 남자 선배가 돌연 양심 선언을 했습니다. 국회에 김 감독과 출석했던 김 모 선수인데, 자신도 후배인 최숙현 선수를 폭행했고, 감독과 주장이 때리는 장면도 목격했다고 결국 털어놨습니다. 박성아 기자의 보도입니다. [뉴스투데이]◀ 앵커 ▶ 고 최숙현 선수 폭행을 부인했던 남자 선배가 돌연 양심 선언을 했습니다. 국회에 김 감독과 출석했던 김 모 선수인데, 자신도 후배인 최숙현 선수를 폭행했고, 감독과 주장이 때리는 장면도 목격했다고 결국 털어놨습니다. 박성아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고 최숙현 선수가 폭행 가해자로 지목했던 남자 선배 김모 씨. 한 번도 때린 적이 없으니 사죄할 것도 없다면서, 국회에서도 당당했습니다. [김OO/선수(지난 6일, 국회 문체위) "사죄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