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제일교회 감염 일파만파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락 불통… 격리 거부 도주… 사랑제일교회발 감염 일파만파_정부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 대응 방침 연락 불통… 격리 거부 도주… 사랑제일교회발 감염 일파만파 확진자 438명 ‘급증’ 신도들 방역 비협조… 정부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 대응 방침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 중이던 사랑제일교회 교인이 18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서 도주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사진은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 발열·호흡기질환자의 이동 장소를 알리는 이정표. 연합뉴스 사랑제일교회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불씨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 그러나 이 교회 신도들은 잠적하거나 격리를 거부하는가 하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도망치는 사례까지 속출하면서 바이러스 확산을 되레 부채질하는 양상이다. 집단감염에 대한 경각심을 상실한 채 몰지각한 행동으로 ‘신천지 사태 때보다 더 위험하다’는 비판을 자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