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혐의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송인 김수미 아들 J모 대표 결혼2개월만에 사기혐의 피소 방송인 김수미 아들 J모 대표(왼쪽)가 김수미 상표를 내세운 사업과 관련해 지난 10일 피소된 것으로 드러났다. J대표 어머니 김수미가 2회 가량 홈쇼핑에 직접 출연할 당시의 상품 소개 장면. /디알앤코 제공, 온라인커뮤니티캡쳐 공동사업파트너 (주)디알앤코, 계약 약정 불이행으로 검찰 고소 [더팩트|강일홍 기자] 방송인 김수미의 아들이자 (주)나팔꽃 F&B의 J모 대표가 결혼한 지 2개월도 안 돼 사기혐의로 피소됐다. 지난해 12월 말 배우 서효림과 결혼해 화제를 모은 J모 대표는 최근 공동사업계약을 체결한 식품 사업파트너인 (주)디알앤코로부터 계약 불이행에 의한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한 것으로 28일 취재 결과 확인됐다. (주)디알앤코는 지난 10일 서울 중앙지검에 J모 대표를 사기 등의 혐의로 고소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