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 썸네일형 리스트형 68억 주택이 130억 건물로, 공블리의 홍대 '얼룩말 빌딩'_[2016년 2층 단독주택 63억원에 매입 후 신축... 건물가치 130억원] 68억 주택이 130억 건물로, 공블리의 홍대 '얼룩말 빌딩'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스타☆부동산]2016년 2층 단독주택 63억원에 매입 후 신축... 건물가치 130억원] 서울 마포구 서교동, 젊음의 거리인 홍대 주차장에서 골목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검정색과 흰색 줄무늬가 인상적인 건물 하나가 나타난다. 자연스레 얼룩말이 연상돼 '지브라 빌딩'으로 불리는 이 건물은 바로 배우 공효진이 직접 지어 보유하고 있는 건물이다. 14일 부동산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공씨는 지난 2016년 1월 한남동에 보유중이던 또 다른 건물을 담보로 50억원을 대출받고 개인돈 13억원을 투자해 총 63억원에 2층짜리 단독주택건물을 매입했다. 당시 건물의 3.3㎡당 시세는 4000만원대로 주변 7000만원대보다 훨씬 저렴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