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병원 내 코로나19 집단감염 우려되는 분당제생병원..보호자1명또추가총9명 병원 내 코로나19 집단감염 우려되는 분당제생병원..보호자1명또추가총9명 경기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에서 입원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 등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환자 보호자 가운데 1명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분당제생병원은 외래 진료와 응급실 운영을 중단했다. 6일 성남시와 분당제생병원에 따르면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에 사는 82세 입원 환자의 보호자 1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분당제생병원의 환자 3명, 간호사 2명, 간호조무사 3명, 그리고 환자 보호자 등 모두 9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병원 의료진과 보호자 등 접촉자들 가운데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병원 측은 이날 오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