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입양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거돈 개버리고 잠적 부산시가 입양 부산시 “반려견 핫과 루비 입양해 관사에서 계속 키울 예정 지난달 28일 부산 수영구 남천동 부산시장 관사. 출입금지를 알리는 안내문과 함께 2층 건물 1층 입구가 굳게 닫혀 있다. 사진은 오거돈 시장이 재임 중 입양한 유기견. 송봉근 기자 성추행 파문으로 잠적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버린 반려견을 부산시가 입양하기로 했다. 부산시 “반려견 핫과 루비 입양해 관사에서 계속 키울 예정” 오거돈 2018년 8월 유기견 입양 프로그램 통해 2마리 입양 지난달 23일 사퇴 이후 반려견 버린 채 19일째 잠적 부산시는 오 전 시장 부부가 관사에서 키우던 반려견 ‘핫’과 ‘루비’를 입양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오 전 시장이 지난달 23일 사퇴 이후 잠적하자 비서실에서 소유자 변경을 요청해왔다”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