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상없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실된 공포 대구 코로나 19 병상 없어서 죽었다 현실된 공포 대구 코로나 19 병상 없어서 죽었다 확진자가 1000명이상넘어 병상과 이료진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26일 오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격리병상이 마련된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진 및 방역 관계자들이 이송 환자에 대한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위한 병상이 턱없이 부족해지면서 입원하지 못해 대기하던 확진자가 사망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대구 전체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서면서 음압병상과 의료진 확보에 발을 동동 구르는 실정이다. 확진자의 절반 이상이 무증상 또는 경증 환자들이긴 하지만 치료조차 받지 못한 채 방치되는 상황이 상시화되고 있어서다. 27일 질병관리본부와 대구시에 따르면 오전 9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