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원 영국인 확진자, 닷새동안 마스크 안쓴채 4개 도시 다녀 수원 영국인 확진자, 닷새동안 마스크 안쓴채 4개 도시 다녀 유증상으로 입국했는데도… 접촉자 23명 발생 염태영 경기 수원시장은 24일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해외 입국자 명단을 자치단체에 실시간으로 공개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염 시장이 상황판을 보며 설명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경기 수원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증상으로 입국해 확진 판정을 받기 전까지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4개 도시를 다닌 30대 영국인 남성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묻기로 했다. 수원시는 29일 영국인 남성 A(수원 27번 확진자)씨의 동선을 공개했다. 이 남성은 태국 방문기간인 14일 기침 증상을 보여 20일 오전 8시 45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감염경로는 첫 증상이 나온 태국으로 추정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