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의보좌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희정.박원순의 보좌관이었던 '기구한운명'의남자_대선 후보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한 별정직 공무원의 ‘기구한 운명’이 정치권에서 회자되고 있다. 안희정·박원순의 보좌관이었던 '기구한 운명'의 남자 안희정 전 충남지사와 고 박원순 서울시장/조선일보DB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와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두 명의 대선 후보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한 별정직 공무원의 ‘기구한 운명’이 정치권에서 회자되고 있다. 안 전 지사와 박 시장의 대외 메시지를 담당했던 장훈(50) 전 서울시 소통전략실장이다. 공교롭게도 장 전 실장은 대권을 바라보던 안 전 지사와 박 시장을 모두 성(性) 추문으로 떠나보냈다. 장 전 실장은 이달 들어서만 일주일 간격으로 안 전 지사의 모친상을 치른 뒤 박 시장 본인상을 치렀다. 정치권에서는 “자신이 모시던 두 명의 대선 후보를 모두 성 관련 사고로 떠나보내고 본인 역시 임면권자와 운명을 같이한 보기 드문 케이스”란 반응이다. 2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