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숨진 채 발견 안희정·오거돈·박원순... 여권 광역단체장 성추문 왜 계속되나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원순 서울시장 숨진 채 발견안희정·오거돈·박원순... 여권 광역단체장 성추문 왜 계속되나_낮은성인지 감수성과 단체와 기관이 공유하는 성폭력에 대한 의식이 엿보인다는 지적 안희정·오거돈·박원순... 여권 광역단체장 성추문 왜 계속되나 9일 박원순 서울시장 극단 선택 전날 성추행 혐의로 피고소 빈소서 정치인들이 보여준 정치인들의 공고한 '남성연대' 정당 내부에선 제식구 감싸고 피해자 곁에 서지 않아 행정기관에선 피해 사실 알리면 상사인 가해자가 보고받는 구조 박원순 서울시장이 직원에 성추행으로 피소당한 지 하루 만인 9일 시신으로 발견됐다. 그보다 앞서 6일에는 성폭력으로 복역 중인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모친상에 유력 정치인들이 공개 조문하고 실언을 하는 등 논란을 일으켰다. 지난 4월 오거돈 전 부산시장도 직원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고 사퇴했다. 연이은 남성 정치인들의 성폭력 논란과 낮은 성인지 감수성이 드러나는 행보에 성폭력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 하는 정당과 행정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