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참가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KBS PD로부터 압력 받았다..미스터트롯’, 한 참가자(결승7인에 올라있는..우리 방송국 프로에 나올생각마라)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TV에서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다. 이면에는 계략과 암투가 존재한다. 연일 이슈 몰이 중인 TV조선의 ‘미스터트롯’도 마찬가지였다. 출연과 관련해 타 방송사 PD가 으름장을 놨다는 소식이다. 12일 다수의 관계자는 본지에 “‘미스터트롯’의 한 참가자가 KBS 모 PD로부터 ‘미스터트롯’ 출연과 관련해서 경고를 들었다”며 “이같은 소식은 출연진 사이에서도 소문이 퍼진 상황”이라며 “‘미스터트롯’에 나가면 우리 방송국 음악 프로그램에 앞으로 나올 생각하지 말라는 협박에 가까운 경고를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입을 모았다. 해당 참가자는 현재 ‘미스터트롯’ 결승전 최종 7인에 올라있는 후보 중 한 명으로 알려졌다. 앞서 본지는 해당 내용과 관련해 지난 1월 ‘배신 그리고 협박,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