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살증세 썸네일형 리스트형 톰행크스 부부도 코로나19확진판정-(영화 촬영차 호주 방문했다가 감염)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은 톰 행크스, 리타 윌슨 부부. AP 연합뉴스 할리우드 유명 배우 톰 행크스ㆍ리타 윌슨 부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행크스는 11일(현지시간) 호주에서 보도자료를 내고 “리타와 나는 감기에 걸린 것처럼 조금 피로함을 느꼈고, 몸살 기운이 있었다. 리타는 오한이 있었고, 약간의 열이 있다가 사라졌다”며 “요즘 세계의 요구에 맞춰 코로나19 검진을 받았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행크스ㆍ리타 부부는 로큰롤의 전설 엘비스 프레슬리의 삶을 그린 영화(감독 바즈 루어만) 촬영을 위해 호주에 머물고 있다. 행크스는 프레슬리의 전설적인 매니저 톰 파커를 맡았다. 부부는 동갑내기로 64세다. 행크스는 “우린 검사 결과를 지켜볼 것이며 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