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긴급생게자금지급논란 썸네일형 리스트형 긴급생계자금 현장 신청…기준 논란 계속-대구시생계자원접수..기준논란 [KBS 대구] [앵커] 대구시의 긴급 생계자금 신청 접수가 어제부터 행정복지센터 등 현장에서도 시작됐습니다. 벌써 30만 건 이상 접수될 정도로 관심이 뜨겁지만, 지원 대상이 아닌 경우도 많아 기준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도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구시 긴급생계자금 현장 접수 첫날. 행정복지센터에는 아침부터 긴 줄이 생겼습니다. 온라인 접수가 서툰 고령층과 자신이 지원대상인지 아닌지 확인하고 싶은 이들이 대부분입니다. [남희자/대구시 산격동 : "해당 사항이 잘 되는지 안 되는지 몰라서 이렇게 물어보려 나왔습니다."] 실제 대구시가 온라인 신청 3만 3천여 건을 검증한 결과, 29.4%인 9천9백여 건이 지원 대상이 아니었고, 추가 검증이 필요한 건수도 천2백여 건이나 됐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